ad34

[프로배구] '블로킹-서브 압도'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날개 꺾고 선두 탈환

기사승인 2019.01.11  01:08:14

공유
default_news_ad1
ad26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천안 현대캐피탈이 또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엔 직접 인천 대한항공의 날개를 꺾고 순위를 맞바꿨다. 강력한 서브는 상대의 코트 사방에 꽂혔고 대한항공의 회심의 공격은 번번이 현대캐피탈의 높이에 막혔다.

현대캐피탈은 1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9-27 25-13 22-25 25-20)로 이겼다.

4연승을 내달린 현대캐피탈은 18승 5패, 승점 48로 대한항공(승점 46)을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 천안 현대캐피탈 신영석(오른쪽)이 10일 인천 대한항공전에서 정지석의 공격을 블로킹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두 가지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바로 블로킹과 서브.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20-8, 서브 득점 8-2로 압도했다. 특히 센터 신영석은 홀로 블로킹 8개를 책임지며 14득점, 현대캐피탈에 승리를 이끌었다. 센터 김재휘도 블로킹 4개를 보태며 8득점했다.

서브에서도 차이가 컸다. 서브에이스 4개와 함께 16득점한 전광인을 필두로 문성민(16득점), 크리스티안 파다르(15득점), 김재휘(8득점)이 서브 에이스 하나씩을 보태며 대한항공의 기세를 잠재웠다.

1세트 중반까지 끌려가던 현대캐피탈은 18-19로 뒤진 상황에서 전광인의 퀵오픈 공격에 이은 서브에이스로 역전에 성공했다. 듀스에 돌입했지만 밋차 가스파리니의 서브 범실 후에 신영석이 블로킹으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 흐름을 바꾼 것도 전광인의 2연속 서브에이스 이후였다. 이후 신영석과 전광인, 파다르의 블로킹으로 15-6으로 크게 앞서간 현대캐피탈은 손쉽게 2세트마저 따냈다.

결정적인 순간 잇따른 범실로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 신영석(2개)을 시작으로 블로킹으로만 4득점하며 기세를 가져왔고 문성민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15-7로 큰 폭의 리드를 잡았다. 막판 19-15까지 쫓긴 상황에서 김재휘가 블로킹 후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빠져나가며 흔들렸지만 파다르가 막판 힘을 내며 승리를 지켰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ad46
ad45

인기기사

default_news_ad2
<저작권자 © 스포츠Q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7
ad54
ad37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5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0
default_bottom
ad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