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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른' 이성미, 강균성 등장에 "어제의 알리는 없어졌어"... 노사연 "알리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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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른' 이성미, 강균성 등장에 "어제의 알리는 없어졌어"... 노사연 "알리가 누구야?"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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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두 번째 서른’의 이성미, 노사연이 강균성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두 번째 서른’의 이성미, 노사연은 앞서 알리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잊은 듯한 뉘앙스를 풍겨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서는 “춥다”는 이성미에게 “선배님 제가 안아드릴게요”라며 백허그를 하는 강균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서른’ [사진=TV조선 ‘두 번째 서른’ 방송화면 캡처]

 

앞서 ‘두 번째 서른’에서 알리는 노사연과 인순이, 이성미를 위해 운전기사를 자처한 것은 물론,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면서 현실자매 못지않은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두 번째 서른’의 알리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두 번째 서른 축하합니다”라며 케이크와 함께 감동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다음 날 ‘두 번째 서른’에 가수 강균성이 나타나자 이성미와 노사연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두 번째 서른’의 이성미는 “어제의 알리는 없어졌어”라며 일침을 날렸고, 노사연 역시 “알리가 누구야?”라고 말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두 번째 서른’은 60대에 접어든 인순이, 노사연, 이성미, 신형원이 5박 6일 동안 국내 여행을 하며 재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두 번째 서른’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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