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4

[프로농구] SK '고춧가루' 팍팍, KCC-LG 이어 전자랜드도 당했다

기사승인 2019.02.12  21:58:02

공유
default_news_ad1
ad26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서울 SK가 상위권 팀들의 경계 1순위로 떠올랐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어렵지만 주전 가드 김선형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순항하던 인천 전자랜드를 누르는 파란을 연출했다.

9위 SK는 12일 안방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2위 전자랜드를 91-86으로 눌렀다. 14승 29패.

SK는 최근 6경기 4승 2패를 거뒀는데 전주 KCC, 창원 LG, 전자랜드까지 ‘봄 농구’를 위해 승리가 절실한 강호들을 잇달아 제압, 늦게나마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있다.

 

▲ [잠실=스포츠Q 손힘찬 기자] 골밑 돌파하는 SK 헤인즈. 28점으로 승리 선봉에 섰다.

 

‘득점 기계’ 애런 헤인즈가 역시나 선봉에 섰다. 승부처인 4쿼터 10점 4리바운드를 올린 걸 비롯 28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가장 빛났다.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지역예선 국가대표로 선발된 안영준도 3점슛 4개 포함 19점을 올렸다.

3쿼터까지 전자랜드와 팽팽히 맞선 SK는 4쿼터 중반부터 안영준과 정재홍의 외곽포, 헤인즈의 점퍼 등으로 균형을 깼다. 토종 센터 최부경마저 무릎 부상을 입어 결장한 가운데 일군 값진 성과다.

6연승을 달리던 전자랜드는 뒷심 부족으로 모처럼 졌다. 29승 14패.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에 4경기 차로 뒤지게 됐다.

창원 LG는 홈에서 8위 안양 KGC인삼공사를 102-78로 대파했다. 시즌 23승(20패)째. 공동 3위였던 부산 KT를 제치고 단독 3위가 됐다.

제임스 메이스가 20-20(27점 24리바운드)으로 페인트존을 지배했다. 조쉬 그레이도 23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날았다. 김선형 대신 태극마크를 다는 김시래도 17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KGC는 이렇다 할 추격도 못해보고 대패했다. 공동 6위 전주 KCC, 원주 DB(이상 21승 22패)에 1.5경기 차로 뒤지게 돼 잔여 10경기 일정이 매우 힘겨워 졌다. 20승 24패.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ad46
ad45

인기기사

default_news_ad2
<저작권자 © 스포츠Q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7
ad54
ad37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5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0
default_bottom
ad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