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성훈, 이시언이 방문한 홍콩 호텔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에 위치한 호텔은 이미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호텔이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콩 여행을 떠난 3얼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것은 세 사람이 방문한 호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호텔에서 이시언은 아이언맨 방을 예약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시언의 실수로 세 사람은 디즈니 프린세스 방에서 머무르게 됐다. 이시언은 "프린스, 프린세스 자주 안쓰니 헷갈린다"라며 부족한 영어 실력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이 방문한 디즈니 호텔은 최저가가 1박에 20만원인 곳이다. 홍콩 디즈니랜드가 위치한 람타우섬에 위치해있다. 해당 숙소에는 '겨울왕국' 등 큰 사랑을 받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방들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세 사람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 대결을 펼쳤다. 호텔에 위치한 수영장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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