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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th대종상] 모델 박영선 "15년만의 복귀,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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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th대종상] 모델 박영선 "15년만의 복귀, 기쁘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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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모델 박영선이 15년만의 복귀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7시2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앞선 레드카펫 행사에서 박영선은 김생민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박영선은 "15년만의 복귀라서 이 자리가 너무나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선은 178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박영선

박영선은 국내에서 1988년 데뷔해 1990년대에 연기, 모델 분야에서 활동했다. 1999년에 돌연 활동중단을 선언하고 미국행을 택해 결혼생활에 집중했다. 지난해 연예계 복귀를 선언하며 "아들이 내가 밖에서 활동하는 것이 더 멋있다고 하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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