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1:30 (금)
'시간을 달리는 TV' 노현정 아나운서, 최고의 아나운서 3위 "반전 매력, 재벌급 스펙"
상태바
'시간을 달리는 TV' 노현정 아나운서, 최고의 아나운서 3위 "반전 매력, 재벌급 스펙"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22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시간을 달리는 TV' 아나운서계의 신데렐라 노현정이 최고의 아나운서 3위로 거듭났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노현정 아나운서가 최고의 아나운서 3위로 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현정은 아나운서로 입사한 해에 9시 뉴스 앵커 자리를 꿰차며 초고속 승진을 이룬 인물이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들과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시간을 달리는 TV' 노현정 [사진=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차가운 인상으로 '얼음공주'라는 별칭을 얻고, '공부하세요'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그는 얼음공주같은 인상 뒤에 허당끼를 숨기고 있어 반전매력을 갖고 있는 평가를 받았고, 재벌급 스펙으로 실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됐다.

'시간을 달리는 TV'는 KBS의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선보인 프로그램을 단순한 다시보기가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