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9 19:29 (일)
'엄마' 최용민, 술 마시는 김석훈 보고 '불륜' 오해... 딸 홍수현에게는 '함구'
상태바
'엄마' 최용민, 술 마시는 김석훈 보고 '불륜' 오해... 딸 홍수현에게는 '함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4 2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엄마'의 최용민이 김석훈의 모습을 보게 되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엄마'의 이종남(최용민 분)이 김영재(김석훈 분)가 직장 상사인 상무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종남은 김영재와 상무가 다정한 모습으로 바에 앉아 러브샷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 집으로 달려갔다. 김영재는 친정에 이세령(홍수현 분)이 있는 모습을 보며 착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MBC '엄마' [사진= MBC '엄마' 방송 화면 캡처]

최용민은 김석훈이 야근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홍수현을 보며 안쓰러운 표정과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최용민은 "너 시집살이는 좀 어떠냐"고 말하며 딸 홍수현을 걱정했다.

최용민은 이날 자신이 술집에서 김석훈을 만났다는 사실을 홍수현에게 말 하지 못했다.

MBC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