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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샘, 다니엘, 간미연, 정희태 만취해 인사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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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샘, 다니엘, 간미연, 정희태 만취해 인사불성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1.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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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무림학교'의 교사들이 주량 내기를 벌이다 모두 인사불성이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교사들이 함께 술을 마셨다. 

샘(샘 오취리 분)은 가나에선 3살 때부터 술을 마시는 부족이 있다고 말했고, 다니엘(다니엘 린데만 분)은 독일에선 물 대신 맥주를 마신다고 이어받았다. 김대호(정희태 분)와 유디(간미연 분) 역시 자신의 주량을 두고 허풍을 떨었다. 네 사람은 막걸리 주량을 두고 내기했다. 

그러나 네 사람 모두 술이 약해 만취했고, 연락을 받은 황무송(신현준 분)이 이들을 데리러 갔다. 

▲ 무림학교 정희태 샘 오취리

KBS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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