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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4회 피리부는 사나이 정체 추적하던 신하균, 세기은행 강도 인질범에게 "오랜만이지, 내 목소리 기억해?" 반전 선사하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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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4회 피리부는 사나이 정체 추적하던 신하균, 세기은행 강도 인질범에게 "오랜만이지, 내 목소리 기억해?" 반전 선사하나? (예고)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3.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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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신하균이 자신의 연인을 죽인 정체불명의 테러범 '피리부는 사나이'의 행방을 추적하는 가운데, 두 번째 사건이었던 세기은행 인질강도사건의 용의자에게 접근해 섬뜩한 모습을 선보인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4회에서 주성찬(신하균 분)은 본격적으로 위기협상팀에 합류해 '피리부는 사나이'의 정체를 추적한다. 주성찬은 서울청의 양청장(김종수 분)을 만나 위기협상팀에 합류하는 조건으로 "수사권도 보장해달라"고 요청한다.

윤희성(유준상 분)은 신하균에게 "피리부는 사나이, 뭐 좀 알아낸 거 있습니까?"라며 흥미를 보이고, 신하균은 "거슬러 올라가 봐야죠. 그러다보면 만나지 않겠어요? 그 새끼랑?"이라며 위기협상팀 몰래 '피리부는 사나이'의 행방을 추적해나간다.

▲ tvN '피리부는 사나이' 4회 예고 [사진 = tvN '피리부는 사나이' 4회 예고화면 캡처]

신하균은 '피리부는 사나이'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두 번째 사건이었던 세기은행 권총강도사건의 범인을 만나 "오랜만이지, 내 목소리 기억해?"라며 섬뜩한 미소를 지으며 아는 척을 하고, 범인은 신하균을 보고 공포에 질려 "설마 당신이?"라고 되물어 신하균이 숨기고 있는 반전이 무엇인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위기협상팀에 새로 발령받은 공지만 팀장(유승목 분)의 아들 정인이 납치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신하균은 여명하(조윤희 분)와 함께 정인의 행방을 추적하다가 '언더그라운드'라는 정체불명의 사이트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곳에서 신하균은 그토록 찾아 헤메던 '피리부는 사나이'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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