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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장미여관 육중완, 노브레인과의 '친분' 언급…"저희 회사 선배님 이신데 잘 안챙겨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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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장미여관 육중완, 노브레인과의 '친분' 언급…"저희 회사 선배님 이신데 잘 안챙겨 주십니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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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노브레인과 장미여관이 출연해 서로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올드스쿨 반창회 10주년을 맞이해 노브레인과 장미여관이 출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그룹은 서로의 친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렬은 남자 출연자들만 출연해 당황하며 "정말 칙칙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빈은 "오늘 개나리꽃처럼 밝은 옷을 입고 오셔서 화사하다"고 수습해 장미여관을 당황시켰다.

▲ [사진=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화면 캡처]

이후 김창렬은 "두 그룹이 친분이 있는가?"라고 묻는 모습을 보였다. 장미여관 육중완은 "정말 친할 수 밖에 없다"며 "회사 선배님이십니다"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들은 김창렬은 "그래서 뒤에있는 배상재씨가 얼굴이 굳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상재는 "이성우씨 뒤에서 광선이 나오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배상재는 잘 챙겨주냐는 김창렬의 물음에 대해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이성우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두 그룹은 평소 자주 연락도 하고 얼굴도 자주 본다고 언급하며 친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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