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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NCT 127, 신인 답지 않은 여유 넘치는 '데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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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NCT 127, 신인 답지 않은 여유 넘치는 '데뷔 무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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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음악중심'에서는 NCT 127이 데뷔 무대를 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기획 박정규·연출 정창영, 정윤정)에서는 NCT 127의 데뷔 무대가 공개 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NCT 127은 먼저 '원스 어게인'(Once Again 여름방학)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원스 어게인' 무대에서 스트라이프 셔츠, 맨투맨, 쳐츠, 청바지, 흰색의 팬츠 등 활동성이 좋은 의상들을 매치하며 발랄함과 청량감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 MBC '음악중심'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이후 NCT 127은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소방차'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소방차' 무대에서는 앞서 선보인 '원스 어게인' 무대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강력한 느낌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강렬하고 날카로워 보이는 메이크업과 의상을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안무 역시 음악에 맞춰 강렬함이 가미되 남성적 매력을 어필했다.

최근 데뷔한 NCT 127은 해찬, 유타, 윈윈, 태용, 재현, 마크, 태일로 구성된 7인조 남성 그룹으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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