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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수요미식회' 토니안·엄현경·백성현, '소고기 특수부위' 관련 미식 토크 펼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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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수요미식회' 토니안·엄현경·백성현, '소고기 특수부위' 관련 미식 토크 펼친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8.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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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서는 ‘소고기 특수부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소고기 특수부위 편에는 가수 토니안, 배우 엄현경, 배우 백성현이 특별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토니안은 남은 배달음식을 찌개에 넣어 먹는 독특한 요리 스타일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야식을 주로 시켜 먹는다는 토니안은 “남은 족발을 버리기 아까워 다음 날 라면을 끓여 먹을 때 몇점 얹어 먹었는데 맛이 꽤 괜찮았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요리연구가 홍신에는 이와 같은 토니안의 발언에 “돈코츠 라멘이네”라고 응수해 토니안의 요리 세계에 찬사를 보냈다고 전해지고 있다.

▲ tvN '수요미식회' [사진= CJ E&M 제공]

MC전현무는 “백성현이 네덜란드에서 닭볶음탕을 해준 적이 있다”며 그를 요리 잘하는 섹시한 남자, ‘요섹남’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백성현은 “외국 여행을 갈 때 양념장을 직접 만들어 챙겨간다”고 밝혀 토니안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엄현경은 요리는 서툴지만 내 여자만을 위해 요리한다는 토니안과 요리를 해서 주변 사람들과 나눠먹는 걸 좋아하는 백성현 중 누굴 고르겠느냐는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한 사람을 지목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되는 ‘소고기 특수부위 편’에서는 다양한 종류부터 위치, 맛과 향, 맛있게 굽는 방법 등을 세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홍신애는 출연자들에게 취향에 따른 특수부위를 직접 추천해줘 ‘특수부위 카운슬러’라는 별명까지 얻는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인 MC 신동엽이 “이 집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짜증이 난다”라고까지 호평한 소고기 특수부위 맛집은 어디일지도 공개된다고 알려져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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