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장인의 섬세한 맛, 일본 라멘을 주제로 '먹토크'를 펼친다.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바람 부는 계절에 생각나는 그맛, 일본 라멘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일본 라면 특집에 출연을 자처한 자칭 '일본 라멘계의 황교익' 하석진과 반전 아재입맛의 소유자 박하선이 출연한다. 또한 '허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전문가 다운 날카로운 음식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 '라면'과 일본 '라멘'의 차이점을 분석한다. 면부터 육수, 고명까지 다른 라면과 라멘의 차이점부터 라면의 기원까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소유, 미소, 시오 등 종류도 맛도 다양한 일본 라멘의 끝 없는 매력을 총정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한 돼지 육수의 돈코츠 라면부터 담백한 닭 육수에 소금, 간장으로 맛을 낸 깔끔한 라멘, 라멘은 국물맛이라고 외치던 하석진까지 사로잡은 일본식 비빔라면 까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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