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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해피피라미드 333' 배구선수 김연경·트와이스 정연 등 '선행 릴레이' 펼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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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해피피라미드 333' 배구선수 김연경·트와이스 정연 등 '선행 릴레이' 펼친다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9.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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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피라미드 333'에서 선행 릴레이 대결이 펼쳐진다.

22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해피피라미드 333'은 선행릴레이 참여 문자를 통해 한 사람이 3명에게 선행 바통을 전달하는 방송이다. 두 팀이 확산 대결을 펼친다. 

MBC '해피피라미드 333' 엠시(MC)에는 원조요정 S.E.S 유진과 개그맨 유세윤이 발탁돼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달해주는 '해피메신저' 역할을 맡았다. '해피피라미드 333'을 통해 시작된 지난 8월 시작된 1명의 선행 시작은 몇 단계로 늘어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며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 [사진 = MBC '해피피라미드333'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2016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맹 활약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선행 릴레이에 적극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 선수는 올림픽에 함께 출전한 김희진 선수를 선택, 선행 바통을 넘겨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 선수는 이벤트를 마련해 김희진 선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 선수는 올림픽 경기 이후 악플로 마음 고생하다 SNS에 사과 댓글까지 남긴 후배를 격려하기 위해 직접 만든 선플앨범을 김희진 선수에게 선물하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일반인들의 선행 릴레이 역시 발 빠르게 퍼져나갔다. 연예인의 바통을 이어받은 일반인들은 기발한 사진과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함은 물론, 선행의 종류 역시 다양해져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해피피라미드 333'에서는 데프콘, 김구라, EXID, 2PM 준케이, 트와이스 정연, 서유리, 이윤석, 신봉선, 서경석, 정주리 등 다양한 스타들이 선행릴레이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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