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21:23 (월)
일라이, 이게 어딜 봐서 아기아빠? 레이싱모델 남편 클래스가 이정도!
상태바
일라이, 이게 어딜 봐서 아기아빠? 레이싱모델 남편 클래스가 이정도!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1.04 0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동그란 눈, 매끈한 피부, ‘기혼남’, ‘아기아빠’란 편견을 깨버리는 이가 있다. 유키스, 유비트 출신 일라이다. 

일라이는 지난 2014년 11세 연상 레이싱모델 출신인 지연수 씨와 혼인신고를 했다. 현재는 아이까지 둔 아빠가 된 일라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혼남’으로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일라이의 SNS에는 그가 지난 2016년 6월에 얻은 아들의 사진과 함께, 육아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일라이가 혼자 찍은 사진에서는 아이아빠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일라이 [사진 = 일라이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사진 속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하고 있는 일라이는 그가 공개한 아들의 총기어린 눈매와 닮아있다. 또한 그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내며, 유키스로 활동할 당시와 비교해도 변함없는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일라이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애처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듬뿍 전하고 직접 살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일라이는 지난해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도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일라이는 또 다른 유키스 멤버였던 동호와 함께 아이돌 출신 유부남으로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