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21:23 (월)
'서가대' 태연, 본상 수상에 SM 후배 레드벨벳과 '포옹'… 발그레한 볼터치 '눈길'
상태바
'서가대' 태연, 본상 수상에 SM 후배 레드벨벳과 '포옹'… 발그레한 볼터치 '눈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1.19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의 태연이 본상을 수상하고 레드벨벳 멤버들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했다.

19일 오후 윈벤션, 이스트파워코리아, KBS drama, KBS joy, KBS w를 통해 생중계된 ‘서가대’에서는 소녀시대 태연이 본상을 수상했다.

제26회 ‘서가대’ 소녀시대 태연 [사진 = KBS 드라마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배우 임지연이 수상자로 태연의 이름을 불렀다. 무대 아래 테이블에 앉아있던 태연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옆에 있던 후배 그룹 레드벨벳 멤버들과 포응을 나눴다.

태연의 수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MC를 맡은 전소미는 “솔로를 하려면 태연처럼”이라고 그를 설명했다. 이내 무대에 오른 태연은 차분한 태도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는 팬둘과 스태프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태연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소녀다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페미닌한 분위기의 의상을 선택한 태연은. 진한 블러셔로 발그레한 볼을 연출하기도 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