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부부가 된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화려한 유혹' 출연 당시에도 둘만의 언약식을 진행하는 등 아련함이 더해진 러브라인을 선보였던 주상욱과 차예련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주상욱과 차예련의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야외 결혼식으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본식에 앞서 결혼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혼 이후 차예련은 소속사를 통해 대중들이 궁금해하던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본식 사진 속 차예련과 주상욱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더하기도 했다.
이후 차예련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이후 활동 소식을 전했다. 특히 3일 오후에는 차예련이 결혼식 당일 조카들과 함께 촬영한 기념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차예련은 자신을 '조카 부자'라고 칭하며 조카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자랑했다. 사진 속 차예련과 주상욱 모두 밝은 표정으로 조카들과 함께 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차예련과 주상욱이 결혼 이후 훈훈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다. 신혼 생활이 시작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주상욱은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한다. 주상욱은 결혼 이후 첫 방송 출연인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아내 차예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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