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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돈 이용해 박광현에게 복수 계획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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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돈 이용해 박광현에게 복수 계획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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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박광현이 끝가지 뻔뻔한 모습으로 답답함을 더했다. 오윤아가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의 추태수(박광현 분)는 끝까지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의 박광현은 김은향(오윤아 분)이 돈을 빌려줄 수 있는 능력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결국 오윤아는 박광현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는지 확인해보겠다는 말을 남기며 자리를 떠났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처]

오윤아가 자리를 떠나자 곧바로 박광현은 진짜 모습을 드러냈다. 박광현은 오윤아를 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과거와 전혀 달라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윤아는 박광현의 이런 모습에 치를 떠는 모습을 보였다. 박광현의 이번 부탁을 통해 오윤아는 복수를 계획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오윤아가 어떤 방식으로 박광현에게 복수를 하게 될지, 박광현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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