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가 약 2년 만에 다시 한 번 스테이크 맛집을 소개한다.

지난 2015년부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는 국내외의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해당 음식 맛집들을 소개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수요미식회'에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요리연구가 홍신애를 중심으로 신동엽, 전현무, 이현우가 함께 자신들이 느낀 음식의 맛에 대해 솔직한 평을 내리며 주목 받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는 다시 한 번 스테이크 맛집 세 곳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원준, 아이돌 그룹 B1A4 산들, 방송인 김성경이 출연해 스테이크와 맛집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수요미식회'에서는 스테이크 주문 가이드를 공개한다. 부위별 이름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스테이크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감자 요리, 크림 스피니치 등과 같은 사이드 메뉴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의 맛을 더하는 소스들도 함께 소개한다.

'수요미식회'의 스테이크 편에서는 분위기까지 완벽한 식당 세 곳을 소개한다.

태운 듯 바싹하게 구워 나오는 충격적 비주얼의 스테이크 식당, 두툼한 크기의 정통 미국식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식당, 부드러운 로스트비프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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