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최근 음원과 무대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체리밤' 무대가 펼쳐졌다.

1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NCT127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NCT127는 수록곡 'O mile'과 체리밤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체리밤' 무대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공개 당시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체리밤'은 NCT127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빛나는 노래다. 공개 이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체리밤'은 무대 공개후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들 개개인의 퍼포먼스와 비주얼이 빛나는 '체리밤' 무대는 엑소를 뒤이은 SM의 '대박' 보이그룹이나올 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체리밤'에서 태용은 비주얼 센터다운 압도적인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용은 소화하기 힘든 핑크톤의 헤어컬러로 비주얼을 뽐냈다. '고등래퍼'에서 랩 실력을 증명한 마크의 랩핑 역시 '체리밤'의 매력 중 하나다.

이번 '체리밤'에는 배우 공명의 동생이자 새롭게 NCT127에 도영이 합류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NCT127는 멤버 수에 제한이 없는 확장형 아이돌인만큼 추후에도 다양한 유닛과 멤버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중심'에서 펼쳐진 NCT127의 강렬한 '체리밤' 무대는 또다시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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