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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또 다시 살인 계획? 더 큰 악행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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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또 다시 살인 계획? 더 큰 악행 기다린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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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양정아가 또 다시 장서희의 목숨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의 이계화(양정아 분)는 민들레(장서희 분)를 향한 질투와 분노를 숨기지 못한다.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의 양정아는 사군자(김수미 분)의 죽음 이후 차지할 수 있게 된 구필모(손창민 분)의 옆자리를 장서희로 인해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양정아는 손창민과 장서희의 다정한 모습에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처]

그동안 양정아는 김수미를 살해하거나 장서희의 생명을 위협할만한 스토커를 만들어내는 등 계속해서 악행을 이어오고 있다. 양정아가 손창민의 모습에 분노를 느끼며 장서희를 다시 한 번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최고 악녀로 등장하고 있는 양정아가 더욱 큰 사건을 저지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양정아의 악행이 계속될수록 장서희와 손창민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언니는 살아있다'의 장서희가 자신 앞에 일어나게 될 일들을 어떤 방식을 통해 이겨낼 수 있을지 전개 과정에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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