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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이서연 'YG 스타일' 휘파람 완벽 재연에 이해인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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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이서연 'YG 스타일' 휘파람 완벽 재연에 이해인 '깜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7.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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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첫 무대를 앞둔 이서연 학생이 블랙핑크 휘파람을 완벽히 재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PD 전경남 신유선 최정남 황나혜‧CP 김태은)에서는 조를 선택해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40명을 이끈 타샤, 춤실력이 인상적인 배은영,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카리스마가 넘치는 이새롬, 이유정, 조영주 학생이 조장에 올랐다. 나머지 학생들은 조장을 스스로 선택해 조장의 뒤로 줄을 서는 미션이 진행됐다.

'아이돌학교' 이서연이 이해인에게 인상적인 실력을 보였다.[사진=Mnet '아이돌학교'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블랙핑크 '휘파람'을 완벽히 부른 이서연이었다. 이해인은 이날 이서연에게 노래를 살짝 불러달라고 부탁했고 이서연은 원곡과 거의 비슷한 분위기로 노래를 불러 이해인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서연은 "원래 YG에서 트레이닝을 받아서 그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해인도 "원래 그 회사에서 훈련을 받은 느낌이 있다"며 노래 실력에 엄지 손가락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주 조장의 줄에는 겨우 2명만이 뒤에 서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8명이 한 조가 되는 미션에서 타샤 등 인기 조장은 멤버들을 탈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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