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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런닝맨' 양세찬, 소녀시대 써니 애교에 '와르르' 삼행시 들어보니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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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런닝맨' 양세찬, 소녀시대 써니 애교에 '와르르' 삼행시 들어보니 '심쿵'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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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런닝맨' 양세찬이 소녀시대 써니의 애교에 무너졌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소녀시대가 출연한 가운데 양세찬 삼행시로 평가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SBS '런닝맨'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양세찬에게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 소녀시대 태연 효연 써니가 삼행시를 지은 가운데 평소 써니의 팬이었던 양세찬은 마지막 주자로 써니가 나설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에 나선 써니는 애교 가득한 삼행시로 양세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소녀시대 써니는 "양머리하고, 세수를 하고, 찬란한 아침이에요"란 다소 단순한 삼행시에 애교 가득한 목소리를 섞어 매력을 발산했다.

같은 삼행시를 들은 전소민은 써니의 삼행시를 그대로 따라했지만 양세찬에게 무시를 당해 웃음을 선사했다. 양세찬은 이미 마음을 정한 듯 소녀시대 써니를 승자로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함께 하고 싶은 멤버가 없다며 혼자가 좋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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