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7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이 티켓을 오픈하며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은 소프라노 조수미,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옥주현, 나윤선, 하석배, 고재근, 워너원, B1A4, 라붐, CLC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진행되는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MC로 나서고 워너원, CLC, NCT 127 등 아이돌 그룹이 무대에 오르는 3일 공연이다.

17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팅이 시작된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은 대세 아이돌 그룹인 워너원을 비롯한 아이돌 그룹들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많은 팬들이 몰리며 현재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의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7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은 클래식 공연과 아이돌 그룹의 공연 외에도 공군 군악대 퍼레이드, 프린지 콘서트가 진행되는 것은 물론 브릭아트 및 드론, 워터 페달보트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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