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엠카운트다운'에 구구단 오구오구(미나, 혜연)가 출연했다. 아이오아이 멤버로 합류했던 미나와 구구단 막내 혜연은 구구단 오구오구에서 보이고 있는 깜찍한 모습으로 주목 받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연출 오광석)에 출연한 구구단 오구오구는 '아이스츄(ICE CHU)'로 상큼함이 더해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팬들의 시선을 끈 건 역시 구구단 오구오구 멤버들의 물 오른듯 귀여운 외모였다. 비비드한 컬러에 여성스러운 의상으로 귀여움과 섹시함까지 강조했다. 미나와 혜연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분위기로 남심을 자극했다. 특히 미나는 이날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상의에 하얀 팬츠를 매치해 섹시함을 더했다.

지난해 6월 미니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으로 데뷔한 구구단의 첫 유닛인 구구단 오구오구는 지난 10일 발매한 싱글 앨범 '아이스츄(ICE CHU)'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팀명인 '구구단 오구오구'는 그룹 내에서 각 멤버별로 담당하고 있는 단수를 나타내는 단어로 막내 혜연은 5단, 미나는 9단을 맡고 있다.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연출 오광석)은 구구단 오구오구, 뉴이스트 W, The Rose(더 로즈), 라붐(LABOUM), 보이프렌드, BP RANIA, 사무엘, 소나무(SONAMOO), 스누퍼 (SNUPER), 씨엘씨(CLC), 애플비(Apple.B), NCT DREAM, 엔플라잉(N.Flying), 여자친구(GFRIEND),온앤오프(ONF), Wanna One(워너원), 원포유(14U), 위키미키(Weki Meki), JJ Project, 크나큰, 피오피(P.O.P)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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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