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후보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청순미 넘치는 무대가 펼쳐졌다. 여자친구는 '청순 파워돌'답게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오광석)에서는 1위 후보곡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무대가 펼쳐졌다. 1위 후보에 오른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의 무대가 펼쳐졌다. 여자친구는 발랄한 안무와 칼군무에 올레드 의상으로 요정같은 비주얼까지 과시하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시선을 끈 건 역시 여자친구 멤버들의 물 오른 비주얼이었다. 청순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여자친구는 '귀를 기울이면' 무대에서 복부가 살짝 드러나는 짧은 상의에 치마를 매치한 올 레드 의상에 매력적인 춤사위로 섹시미까지 더했다. 소원은 특유의 긴 팔다리와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남심을 자극했고, 은하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단발머리로 귀여움을 드러내 사랑스러웠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핑거팁', '시간을 달려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현재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까지 1위 후보에 오르며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은 구구단 오구오구, 뉴이스트 W, The Rose(더 로즈), 라붐(LABOUM), 보이프렌드, BP RANIA, 사무엘, 소나무(SONAMOO), 스누퍼 (SNUPER), 씨엘씨(CLC), 애플비(Apple.B), NCT DREAM, 엔플라잉(N.Flying), 여자친구(GFRIEND),온앤오프(ONF), Wanna One(워너원), 원포유(14U), 위키미키(Weki Meki), JJ Project, 크나큰, 피오피(P.O.P)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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