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임성은이 보라카이에 위치한 집을 두 번째 숙소로 제공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서는 임성은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보라카이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임성은의 도움으로 인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두 번째 숙소로 임성은의 집에서 머물게 됐다. 정유석은 멤버들에게 “20분 내로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다음 숙소를 공개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임성은은 멤버들과 함께 집에서 머물게 되자 기뻐했다. 임성은뿐만 아니라 이연수, 김완선 등도 임성은의 집에 방문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숙소로 떠나기 전, 멤버들은 단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기록했다. 임성은의 집으로 향하기 전, 임성은은 “산 넘고 물 건너 힘들게 오셨는데”라며 멤버들을 위해 집을 제공하는 이유를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불타는 청춘’에서는 숙소를 이동하기 전 이광규와 포지션 임재욱이 합류했다. 82kg에서 76kg 감량에 성공한 임재욱을 본 멤버들은 “살 빠졌다”라며 그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영턱스클럽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임성은은 현재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을 하면서 사업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임성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가 살고 있는 보라카이에 대해서도 눈길이 쏠리기도 했다.

임성은의 집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과연 임성은의 집에서는 멤버들이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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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