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손예림이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걸그룹 멤버로 데뷔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들의 시선은 달라진 그의 외모로 향하고 있다.
24일 JTBC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30초 사전투표 영상에 따르면 손예림은 과거보다 훨씬 성숙한 외모를 자랑한다.
'슈퍼스타K' 시즌3 출연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손예림은 현재 고등학생이자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부쩍 성장했다.
Mnet의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손예림은 여전히 매력적인 가창력과 또렷한 이목구미로 귀여운 외모까지 드러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마치 제2의 박보영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