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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팬텀싱어2' 결승전, 포레스텔라의 1위… 강형호 활약에 시청률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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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팬텀싱어2' 결승전, 포레스텔라의 1위… 강형호 활약에 시청률도 상승?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0.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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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팬텀싱어2'가 결승전을 맞이해 다시 시청률이 상승했다. '팬텀싱어2'는 최종 12인의 결승 1차전부터 강형호의 활약이 빛나며 손에 땀을 쥐는 우승 쟁탈전 시작을 알렸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는 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P 상승한 시청률이다.

 

'팬텀싱어2' 포레스텔라 팀이 결승 1차전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JTBC '팬텀싱어2' 방송화면 캡처]

 

'팬텀싱어2'는 전 시즌 못지 않은 참가자들의 활약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꾸준히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그러나 지난 방송은 결승전 멤버가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4%에 못미치는 시청률로 '위기설'을 불러오기도 했다.

결승전이이기 때문일까? '팬텀싱어2'는 다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7일 방송에서는 테너 강형호가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기도 했다. 1라운드 평과 결과 하위 3위를 기록한 포레스텔라는 결승 1차전 최종 집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강형호는 연구원 출신 참가자로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는 스케줄 강행군을 이어가야 했다. 컨디션이 불안정해 '링거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링거 투혼 끝에 좋은 결과를 얻으며 강형호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팬텀싱어2'는 참가자들의 드라마틱한 사연으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강형호에 이어서 '결승전 스타'가 될 참가자는 누가 될까? 이제 막 막이오른 '팬텀싱어2' 결승전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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