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탤런트 박수진이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오전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푸른색의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수진은 “모니카비나더 이따봐욤♡”이라는 말과 함께 모니카비나더, 주얼리, 이뽀, 나드으리, 콧바람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박수진의 사진을 접한 팬들도 그의 외모에 극찬하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현재 박수진은 임신 중이다. 배용준과의 결혼 2주년을 맞이해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던 박수진이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로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조합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현재 누구보다 알콩달콩한 부부금슬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 부부로 꼽히고 있다. 특히 박수진은 SNS를 통해 배용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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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