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황재균과 강백호가 kt 위즈 팬들에게 인사했다.
kt 위즈는 3일 안방인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선수단과 팬 1400여명이 함께한 ‘2017 팬 페스티벌’ 이벤트를 열었다.
kt 응원단은 FA로 둥지를 옮긴 황재균, 2차 1라운드 1순위로 입단한 강백호의 신규 응원가 쇼케이스를 펼쳐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만수, 김태훈, 한기원, 이해창, 정현, 정유민 치어리더, 박수미 위즈파크 장내 아나운서 등은 판타스틱 복면가왕 노래자랑에 출전 가창 실력을 뽐냈다.
이밖에 신인 선수들의 신고식 공연, 선수들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 팬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와 토크쇼, 팬 사인회 등도 마련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