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9 19:29 (일)
'무한도전' 필리핀 제너럴산토스서 참치잡이 특집? 유재석 꿈 이뤄지나
상태바
'무한도전' 필리핀 제너럴산토스서 참치잡이 특집? 유재석 꿈 이뤄지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06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이 참치잡이 특집에 대한 예고를 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연출 김선영, 정다히)의 유재석은 그토록 염원하던 참치잡이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무한도전'의 파퀴아오는 멤버들과의 대결 이후 만족감을 전했다. 파퀴아오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자신의 고향인 필리핀 제너럴산토스로 초대하기도 했다. 제너럴산토스는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으로 알려져 있다.

 

MBC '무한도전' 유재석 [사진=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그러나 '무한도전'은 파퀴아오 고향 제너럴산토스의 다른 면에 주목 했다. 제너럴산토스는 참치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참치 축제 등이 열리는 등 참치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무한도전'은 과거 '극한알바' 특집에서부터 참치 잡이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유재석은 계속해서 "참치잡이를 한 번 가자"고 말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당시 김태호PD는 "(재석이 형은) 위험해서 안 된다"는 말로 참치 잡이를 진행하지 않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다.

'무한도전'이 본격적으로 참치잡이 특집을 준비할 것으로 예고하며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이 진짜 참치잡이를 떠날 수 있을지, 참치잡이를 떠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