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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연봉 책정, 정현-고영표-윤석민-이상화 '눈에 띄네'

기사승인 2018.01.11  15: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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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kt 위즈가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야수 중 정현 윤석민, 투수 중 고영표 김재윤 이상화가 눈에 띈다.

kt 위즈는 11일 “재계약 대상 선수 전원 49명과 연봉 계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내야수 정현은 kt 구단 역사상 최대 연봉 인상률(179%)을 기록했다. 지난해 2800만 원에서 7800만 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타율 0.300(350타수 150안타)을 기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정현이 kt 구단 역사상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사진=kt 위즈 제공]


정현은 KBO(프로야구) 시상식 신인상 부문에서 1위표 2장, 2위표 31장, 3위표 10장을 득표, 총점 113점으로 이정후(넥센 히어로즈), 김원중(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시즌 종료 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는 국가대표로 발탁돼 대중 인지도도 높였다. "수비를 배우겠다"며 유지현 대표팀 코치에게 따로 연락한 일화가 알려지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언더핸드 고영표의 인상폭도 정현의 그것 못지않다. 5200만 원에서 1억1500만 원으로 121% 올랐다. 지난 시즌 25경기 8승 12패 평균자책점(방어율) 5.08으로 kt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한 그다.
 


141⅔이닝으로 최다 이닝 전체 20위였는데 이는 양현종(KIA), 유희관, 장원준(이상 두산), 차우찬(LG), 윤성환(삼성), 박세웅(롯데), 문승원, 박종훈(이상 SK), 최원태(넥센)에 이은 토종 10위였다.

고영표의 체인지업은 KBO리그(프로야구)에서 가장 구종가치가 높은 '마구' 중 하나로 꼽힌다. 패스트볼과 같은 팔 동작에서 나와 타자들의 타이밍을 앗아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데 최적이다.
 


마무리 김재윤도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9000만 원에서 22% 인상된 1억15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후반기 부진이 아쉽지만 41경기 37⅓이닝 3승 5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5.79로 마당쇠 역할을 했다.

이적생들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됐다

마침내 꽃을 피운 롯데 자이언츠 출신 오른손 계투 이상화가 4500만 원에서 122% 상승한 1억 원, 넥센 히어로즈에서 건너와 4번 타자로 자리매김한 윤석민이 2억1000만 원에서 48% 오른 3억1000만 원을 각각 받는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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