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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불타는 청춘' 강문영 활약에 이하늘까지 시청률 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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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불타는 청춘' 강문영 활약에 이하늘까지 시청률 또 올랐다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1.1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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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불타는 청춘'이 지난주부터 맹활약한 이하늘과 아름다운 배우 강문영의 등장으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5%(2부, 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배우 강문영이 출연한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강문영이 등장해 자신의 개인사를 솔직히 고백하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주에 이어 DJ DOC 이하늘의 활약이 계속됐다. 두 사람의 활약에 시청률은 지난주 돌파한 7%를 그대로 유지했다. 심지어 시청률이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불타는 청춘'은 이날도 7%를 넘어서며 안정적으로 시청률 확보를 한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KBS 2TV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은 시청률이 2.2%에 그치며 지난 주에 이어 아쉬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인기를 얻으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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