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임지연이 이욱 이사장과의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자 사업가와 인연을 맺은 다른 스타들도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이시영, 남상미, 가희 등 많은 스타들이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하거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주목 받았다.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인 가희는 지난 2016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 이후로 인연을 이어오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희와 양준무 대표와 하와이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가희는 결혼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희는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전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배우 최정윤 역시 사업가와 결혼한 대표적 커플이다. 최정윤은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의 사업가 윤태준과 연애 결혼을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윤태준은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방송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정윤은 윤태준과 결혼 이후 '청담동 며느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황정음은 2015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의 열애를 인정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기도 했다. 가수 바다 역시 9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서울 한남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외에도 배우 이시영, 남상미, 김하늘, 이태란, 아나운서 정인영 등이 사업가와 연애 및 결혼 소식을 전하며 관심 받았다.
26일 오전에는 배우 임지연이 재단법인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더팩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