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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아스트로 차은우·프리스틴 박시연 하차, 새 MC는? 워너원 옹성우·NCT127 마크·구구단 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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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아스트로 차은우·프리스틴 박시연 하차, 새 MC는? 워너원 옹성우·NCT127 마크·구구단 강미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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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의 아스트로 차은우와 프리스틴 시연이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날 시연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하차의 심정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하차 인사를 전하는 차은우와 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각자 작별인사를 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차은우는 눈물을 글썽이며 작별인사를 하는 시연에게 "시연아 수고했어"라며 다정한말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음악중심' 차은우, 박시연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차은우, 박시연의 후임으로는 워너원의 옹성우, NCT127의 마크, 구구단의 강미나가 맡을 예정이다. 특히 워너원 옹성우와 구구단의 강미나는 각각 '프로듀스101 시즌2'와 시즌1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눈에 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청하와 선미는 눈물을 참고 작별인사를 하는 시연을 달래주며 훈훈한 동료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음악중심'은 그동안 2MC, 3MC 체제로 운영됐다. 이수민, 김새론, 차은우가 맡았던 이래로 3MC 체제는 1년 만의 일이다.

'음악중심' 시연과 차은우의 하차 소감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새롭게 '음악중심'의 MC가 된 세 사람에게도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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