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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보아, 오마이걸·갓세븐·NCT 언급한 이유? 후배 아이돌 그룹 향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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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보아, 오마이걸·갓세븐·NCT 언급한 이유? 후배 아이돌 그룹 향한 관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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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주간아이돌'의 보아가 오마이걸, 갓세븐, NCT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아이돌'(연출 김진, 김희동, 최미화, 박수정)에서 보아는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아이돌 그룹을 언급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의 보아는 "어떤 그룹이 무슨 곡을 부르는지는 파악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하며 후배 아이돌 가수의 이름을 기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아의 말에 데프콘과 정형돈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 보아 [사진= MBC every1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보아는 최근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 아이돌 그룹으로 오마이걸을 언급했다. 보아는 오마이걸이 최근 데뷔 1009일 만에 1위를 수상한 내용도 언급하며 관심을 표현했다. 보아는 오마이걸 뿐 아니라 "갓세븐도 컴백한다더라"고 말했다.

또한 '주간아이돌'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완전 신인 중에는 누가 괜찮은 것 같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보아는 "NCT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을 언급했다. 보아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SM 직원이 이 발언에 대해 엄지를 들어 올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져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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