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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화유기' 윤보라, 이홍기에게 여전히 적극적인 '애정 표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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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화유기' 윤보라, 이홍기에게 여전히 적극적인 '애정 표현'… 반응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2.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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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화유기'의 윤보라가 냉랭한 이홍기의 반응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김병수, 김정현)의 앨리스(윤보라 분)는 계속해서 저팔계(이홍기 분)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화유기'의 윤보라는 이홍기에게 죽으면 자신과 함께 용궁에 가서 살자는 이야기를 꺼냈다. 윤보라의 이야기를 듣게 된 이홍기는 긍정의 의미를 표현하지 않았다. 현재 용왕의 아들이 몸에 들어가 있는 윤보라는 계속해서 이홍기를 향해 특별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tvN '화유기' [사진= tvN '화유기' 화면 캡처]

 

앞서 윤보라는 자신이 몸을 빌린 인물이 이홍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후 본격적으로 이홍기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지만 그는 받아주지 않고 있다. 특히 이홍기가 좀비 소녀 부자(이세영 분)를 향한 특별한 감정을 표현하는 등 세 사람의 감정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화유기'의 윤보라는 이홍기의 냉정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윤보라가 이홍기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을기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화유기'의 이홍기는 이세영이 손오공(이승기 분),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와 감정적으로 엮이게 되면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홍기와 이세영 그리고 윤보라가 어떤 이야기를 그리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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