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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윤식당 '진짜' 주인 누리아 등장? 바뀐 가게 모습에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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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윤식당 '진짜' 주인 누리아 등장? 바뀐 가게 모습에 '흡족'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2.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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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윤식당2'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본래 '윤식당'의 주인인 누리아다. 

23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본래 가게의 주인인 누리아가 윤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리아는 1달 휴가를 내고 식당 자리를 '윤식당2' 제작진에게 빌려줬다.

 

'윤식당2' 에서 본래 가게의 주인인 누리아가 깜짝 등장했다. [사진 = tvN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이미 누리아는 지난 2017년 가을 제작진과 만남을 가졌다. 누리아는 당시 밝은 모습으로 커피 머신 사용법을 제작진에게 알려줬다.

누리아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 아이와 함께 윤식당을 방문했다. 누리아는 "여기는 원래 내 식당이란다"라며 아들에게 바뀐 윤식당에 대해 설명했다. 누리아는 "가게 안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든다. 나는 하나도 안 바꿀 것이다"라며 제작진의 센스에 감탄했다.

누리아와 가족들은 윤식당에 한식 메뉴를 주문했다. 누리아의 깜짝 등장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누리아는 가족들과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누리아는 아들에게 "한국 사람들이 TV 프로그램을 찍기 위해 내 식당을 빌렸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누리아는 잡채, 닭강정, 와인 등을 주문해 한식을 가족들과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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