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정글의 법칙'이 파타고니아 편에 합류를 결정한 모델 김진경의 셀프 캠을 공개했다.
2일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온라인에 모델 김진경의 셀프 캠을 업로드했다. 영상을 통해 김진경은 "정말 기대하던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짐을 싸는 이 순간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들뜬 표정을 보인 김진경은 "본격적으로 짐을 싸겠다"고 말한 뒤 미소를 보였다.
낮밤의 온도차를 고려해 털 달린 신발을 구입했다고 밝힌 김진경은 샌들, 슬리퍼, 운동화까지 신발만 무려 4개를 챙기는 꼼꼼함을 드러냈다.
김진경은 잦은 해외 출장으로 짐싸는 비법을 익혔다며 캐리어에 옷을 돌돌 말아 싸는 팁을 공유했다. 이어 "이렇게 짐을 싸면 끝도 없이 들어가는 대신에 무게가 40kg이 넘는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김진경이 합류 소식을 알린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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