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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워너원 효과 없었다… 시청률 5%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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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워너원 효과 없었다… 시청률 5%대로 하락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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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가 빅뱅과 워너원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시청률이 하락하는 아쉬움을 남긴 것이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빅뱅의 승리와 워너원의 옹성우, 강다니엘, 박우진이 출연했다. 아이돌 그룹 빅뱅과 워너원 멤버가 함께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라디오스타'는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MBC '라디오스타'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네 사람의 동반 출연으로 최근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라디오스타'가 반등의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승리, 옹성우, 강다니엘, 박우진 네 사람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다시 5%대로 하락했다.

특히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승리가 '라디오스타'에서도 활약했으나 결과로 이어지지 않아 더욱 아쉬움이 짙어지고 있다.

워너원 효과를 누리지 못한 '라디오스타'가 앞으로의 방송에서는 어떤 시청률 추이를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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