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AOA 혜정(26)이 최현우(41)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2일 오후 AOA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혜정과 최현우가 과거에 친분이 있었을 뿐 연인 사이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연말 아이돌 그룹 혜정과 마술사 최현우가 서울 성수동 인근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최현우의 성수동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이후 15세 차이의 커플 탄생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혜정 측은 곧바로 최현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혜정은 아이돌 그룹 AOA의 멤버로 지난 2012년 데뷔했다. 혜정은 완전체 팀 활동 뿐 아니라 AOA 크림으로 유닛 활동을 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혜정은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 마녀전'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혜정은 'SNL 코리아9'의 크루로 활동하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술사 최현우는 클로즈업부문 마술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인물이다. 최현우는 각종 국내외 마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최현우는 마술쇼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마술 실력을 뽐내고 있다. 최현우는 '포커페이스', '매직 컨트롤', '매직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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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