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6:08 (금)
[TV풍향계]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고원희 매력 지수 상승에 관심 폭발...시청률은?
상태바
[TV풍향계]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고원희 매력 지수 상승에 관심 폭발...시청률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27 0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고원희의 고백으로 사랑을 시작한 이이경-고원희 커플이 점차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하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1.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사진 =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방송 화면 캡처]

 

전회 방송에서는 강서진(고원희 분)이 이준기(이이경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비밀 연애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배우들의 연기와 흥미를 유발하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기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2주 연속 소폭 하락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지난달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총 20부작으로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코믹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점차 극에 흥미를 더하며 안정적인 시청률 추이를 기록 중인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어떤 결과를 얻게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