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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임현주·송다은 등 출연자 선발 기준은?

기사승인 2018.04.11  15: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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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가 가파른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출연자들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김현우·임현주·송다은 등 매회 방송 이후 인기검색어 상위 순위를 기록하는 출연자들은 어떻게 시그널 하우스에 들어오게 된 것일까?

지난달 16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연출 이진민, 박경식)은 ‘20~30대 남녀가 ‘시그널 하우스’에 함께 머물며 생활하며 상대의 마음을 추측하고 탐색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하트 시그널[사진=채널A 제공]

 

연애 추리 프로그램의 핵심은 실제 관계를 이어나가는 ‘출연진’이다. 제작진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할 8인의 출연자를 선별하기 위하여 숱한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하트 시그널’ 제작진은 촬영을 진행하기 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그램에 출연할 출연자를 모집했다. 신청자 수만 해도 수천 명에 달했다. 시즌2에 합류한 8명은 수천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출연하게 된 셈이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재미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논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쳤다. 방송에 적합한 일반인 출연자를 찾기 위해 자체 심사기준을 세우고,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진행했다.

그렇게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8명의 출연자는 공개와 동시에 많은 화제가 됐다. 전국에 11개 지점을 두고 있는 유명 한의원의 잠실본점 원장인 김도균,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를 졸업한 예비 사무관 이규빈, IT 기업 스타트업 CEO 정재호 등 입이 쩍 벌어지는 스펙의 출연자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하트시그널 출연자 '김현우'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화면 캡쳐]

 

‘하트 시그널의’ 연출자인 이진민 PD는 시즌1과 시즌2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출연진’을 꼽았다. 그는 “시즌1 때는 제작진이 직접 나서서 섭외했다. 이번엔 지원자들이 많아서 최종 면접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했다. 외모뿐 아니라 말투, 목소리, 연애할 때의 자세, 생각 등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양한 검증 절차를 거쳤음에도 출연자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다. 오영주와 정재호가 같은 학원에 다녔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선 ‘연출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는 ‘하트시그널 시즌1’에 등장했던 배우 지망생 배윤경이 타 프로그램에 출연해 홍보 논란이 일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이러한 논란에 대하여 이진민 PD는 “배우 지망생들을 특별히 배제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출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견해를 밝히지 않았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출연자 간 미묘한 감정선의 변화에 이입해온 시청자들에게 이러한 논란은 달갑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보니 일각에서는 '배우 지망생이나 인터넷 쇼핑몰 모델 등 프로그램을 홍보 목적으로 이용하는 출연자는 뽑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일반인 출연자가 대중 앞에 생생한 감정을 전달하고, 개인의 삶을 공개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제작진이 자신들만의 선별 기준을 통해 리얼과 리얼리티쇼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해 나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혜원 기자 memero10@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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