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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여중생A'의 정다빈X김환희, 클래식한 블랙&화이트 원피스로 여중생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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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여중생A'의 정다빈X김환희, 클래식한 블랙&화이트 원피스로 여중생 스타일링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5.14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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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여중생A'의 두 여배우가 클래식한 블랙 원피스로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화이트 라인과 넥 포인트로 상큼함을 더했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여중생A'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다빈과 김환희는 나이에 걸맞는 소공녀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극 의 분위기와 나이를 고려한 무늬 없는 원색 원피스와 단화로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 클래식한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정다빈 

 

'여중생A' 정다빈 [사진=스포츠Q DB]

 

'여중생A'에 출연하는 정다빈은 화이트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원피스를 선택했다. 블랙 원피스는 시대와 계절에 따라 유행을 타지 않고, 늘 사랑받는 패션계의 스테디셀러다. 노출이 적어 부담스럽지 않으며, 다양한 피부톤의 사람들이 착용하기 적절하다.

 

'여중생A' 정다빈 [사진=스포츠Q DB]

 

정다빈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라인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여성적 실루엣을 살리는 단화로 소공녀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 넥 포인트 블랙원피스와 오픈 슈즈로로 여중생 매력 살린 김환희 

 

'여중생A' 김환희 [사진=스포츠Q DB]

'여중생A'에 출연하는 김환희는 넥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원피스로 단정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재단선이 부각되 스키니한 체형을  보정했으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패션에 리본과 화이트 카라를 이용해 얼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중생A' 김환희 [사진=스포츠Q DB]

 

김환희는 블랙 원피스 속에 리본 디테일을 가미해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어 7부 소매와 발가락 부분을 덮은 오픈 슈즈를 통해 답답하지 않은 이미지를 더했다. 김환희는 자칫 앞에서 봤을 때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는 구두 디자인의 특성을 방지하기 위해 앞부분의 파임이 넓은 구두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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