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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검법남녀' 첫방송, 월화드라마 시청률 '꼴찌'… 정재영X정유미의 법정드라마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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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검법남녀' 첫방송, 월화드라마 시청률 '꼴찌'… 정재영X정유미의 법정드라마 통할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1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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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MBC의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아쉬운 첫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검법남녀'는 경쟁드라마인 '우리가 만든 기적', '기름진 멜로'에 뒤쳐진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첫방송은 4.9%(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검법남녀' 정유미 [사진 = MBC '검법남녀' 방송화면 캡처]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검사 은솔(정유미 분)의 이야기를 다룬 법정드라마다. 그동안 한국드라마에서 잦은 소재였던 법정드라마에 다소 생소한 법의학이라는 소재를 결합한 '검법남녀'는 MBC '위대한 유혹자'의 후속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MBC 월화드라마의 부진은 당분간 계속될 듯 하다. 첫방송임에도 불구하고 '검법남녀'는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우리가 만난 기적'과는 5% 시청률 차이다.

'검범남녀'는 이제 막 첫방송을 시작했다. '검법남녀'가 첫방송의 부진을 떨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시선이 '검법남녀'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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