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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이래도 입덕 안 해?’ 매력부자 강다니엘의 ‘심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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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이래도 입덕 안 해?’ 매력부자 강다니엘의 ‘심쿵’ 포인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5.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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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Energetic'하고 'Beautiful'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에 'Pick'한 강다니엘이 연일 인기검색어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며 그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요즘 아이돌 그룹은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에서 맹활약을 하는 덕분에 10대와 20대를 넘어 이제는 30~40대의 마음까지 아우르게 되었다. 그 중 2018년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중들의 ‘고정픽’을 받으며 ‘나야나’를 외치는 아이돌이 있다.

'강단', '녤니', '갓다니엘'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그의 별명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강다니엘이 그 주인공이다.

 

[사진=스포츠Q(큐) DB]

 

지난해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강다니엘은 일반인은 소화하기 힘든 분홍색 머리와 특유의 해맑은 눈웃음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누나팬’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갓다니엘’이 되고 싶다던 그의 바람대로 그는 마침내 영광의 1위 자리를 움켜잡으며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워너원’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강다니엘은 틀면 나온다는 ‘수도꼭지’라는 별명과 함께 음악방송과 예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은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런닝맨’, ‘이불밖은 위험해’ 등에서 순수함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동시에 뽐내며 시청자들의 안방까지도 접수했다.

특히 21일 방송 예정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와 함께 동반출연한 모습의 예고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우월한 외모와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평소 ‘옹녤’ 케미로 관심을 받았던 터라 기대감은 더했다. ‘옹녤’은 옹성우의 ‘옹’, 강다니엘의 줄임말인 ‘녤’을 합친 말이다.

아울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net ‘워너원 고(Wanna One GO) 시즌3’에서 강다니엘은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워너원’에서 그의 포지션인 래퍼의 모습뿐만 아니라 보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는 물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이처럼 다양한 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강다니엘이 또 어떤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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