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11:59 (월)
'냉장고를 부탁해'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의 음식 취향은?… 김형석 셰프 첫 등장
상태바
'냉장고를 부탁해'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의 음식 취향은?… 김형석 셰프 첫 등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5.21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출연해 숙소 냉장고를 공개한다. 또한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선보이는 특별한 '5분 요리 중계'도 이어진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워너원 숙소의 냉장고를 최초로 공개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옹성우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5분 요리 중계'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다. 이후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직접 '5분 요리 중계'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등으로 호명됐을 당시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처음에는 순위 제도가 힘들었지만 막상 내가 1위가 되니 짜릿했다"고 솔직한 발언을 남긴다. 강다니엘의 발언에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대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샘킴은 "그 기분 알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체력을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강다니엘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옹성우는 "평소 반신욕을 즐겨 하는데 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해 항상 먹는 음식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강다니엘은 "따로 다이어트는 하지 않고 맛있게 먹는다. 다 먹고 살려고 일하는 것"이라는 센스 있는 발언을 이어간다.

또한 강다니엘은 "모든 음식에 핫소스를 뿌려 먹는다. 심지어 밥에 비벼먹은 적도 있다"며 "사람들이 쉽게 먹지 않는 식재료가 있는데 그것을 얼려뒀다가 간식으로 먹는다"며 독득한 입맛을 공개한다. 이와 반대로 옹성우는 '초딩 입맛'의 소유자라고 밝힌다.

이외에도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형석 셰프가 새로운 도전자로 나선다. 김형석 셰프는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를 수석 졸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기존 셰프들을 긴장시켰다. 또한 김형석 셰프는 "이 자리에 있는 셰프 중 중학교 동창이 있다"고 밝히기도 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