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워너원이 신곡 '켜줘' 무대를 펼쳤다. '켜줘'는 지난 4일 공개된 곡으로 워너원의 신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1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워너원의 '켜줘' 무대가 펼쳐졌다. '켜줘'는 그동안 소년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워너원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곡이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박력있는 칼군무와 남성적인 매력의 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은 남다른 무대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엠카운트다운'의 '켜줘' 무대에서 옹성우 역시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옹성우는 이날 베이지 컬러의 무대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옹비드'라는 별명 다운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워너원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남바완', '린온미' 등 다양한 유닛 곡 또한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켜줘'로 컴백 1주일만에 1위 후보에 오른 워너원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시선 또한 집중됐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발탁한 11명의 멤버들로 이뤄진 보이그룹이다. '에너제틱', '뷰티풀'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워너원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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