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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정글의 법칙' 오만석, 105m 낭떠러지에서 '미끌'... 다음 타자 한은정 깜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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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정글의 법칙' 오만석, 105m 낭떠러지에서 '미끌'... 다음 타자 한은정 깜짝 놀라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6.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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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의 오만석이 105m의 밧줄을 타고 낭떠러지를 하강하던 중 미끄러졌다. 이를 지켜보던 한은정은 깜짝 놀라 소리쳤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옥색 폭포로 향한 오만석과 한은정, 조타는 멕시코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타물 폭포를 찾았다. 출연진들은 아름다운 광경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하강할 것을 결정했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화면캡쳐]

 

하지만 타물 폭포로 내려가기 위해선 105m 높이의 로프를 타야 했다. 한은정이 겁을 먹자 오만석은 "밑을 안 보고 내려가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함은정은 오만석의 말에도 어쩔 줄 몰랐다. 결국, 조타에 이어 오만석이 두 번째로 하강을 결정했다.

오만석은 안전요원과 함께 강하용 밧줄을 타고 경사가 90도 이상인 낭떠러지 절벽을 밧줄에 의지해 내려갔다. 발 디딜 곳 없는 공중에서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고 말았다. 그 모습을 본 한은정은 깜짝 놀라 소리쳤다.

멕시코의 아름다운 광경을 선보이는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 뜻밖의 사고가 발생하면서 타물 폭포를 보기 위해 나선 출연진들에게 어려움이 생겼다. 이와 함께 고소공포증이 있는 한은정이 무사히 폭포를 볼 수 있을 것인지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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